본문: 열왕기하 12:9-21

9-16절 말씀은 요아스는 성전을 수리하는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성전의 재정 체계를 투명하게 개혁합니다. 하나님 나라를 온전히 세워 가지 위해서는 헌금을 성경적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를 온전히 세워 가기 위해서는 헌금을 성경적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성령의 전인 교회의 모든 사역을 해 나갈 때 투명한 재저 체계를 세워야 합니다. 하나님은 코람데오 정신으로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고 성실하게 물질을 사용하는 자를 통해 자신의 일을 이루어 가길 기뻐하십니다.

17-21절 말씀은 요아스는 어릴 때부터 여호야다의 영향력 아래에서 자랐음에도 불구하고, 게ㅏ가 왕이 될 /때 하나님의 언약책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함된 신아을 갖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요아스처럼 두 마음을 품으면 하나님의 무서운 징계를 피할 수 없습니다. 요아스는 성전을 세우는 사역을 열심을 다했지만, 여호야다가 죽자 자신의 힘을 키우기 위해 산당과 타협하며 바알과 아세라를 섬깁니다. 우리도 이런 이중적인 모습을 회개해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 백성은 겨자씨처럼 시작은 미약하나 나주에은 창대한 나무로 자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을 의지하는 신앙은 결국 망하게 됩니다. 요아스는 여호야다의 신앙적 지도가 없어도 한결같이 하나님의 언약에 충실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신앙이 성숙하지 못했기에 주위에 있는 미숙한 사람들의 말에 우왕자왕 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을 의지하는 신앙에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신앙이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