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야다는 요아스 왕 곁에서 영향을 미칩니다. "요아스는 제사장 여호야다가 그를 교훈하는 모든 날 동안에는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되" 당시 제사장 여호야다는 요아스왕 곁에서 영향을 끼쳤지만 우리는 오늘 기도로 대통령과 위정자들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우리의 기도가 실제로 역사를 일으킵니다. 그러나 사탄은 '나의 기도가 무슨 영향을 끼칠까?'하는 의심의 심어서 기도하지 못하게 합니다.
요아스왕은 제사장들에게 헌금으로 성전을 수리하라 합니다. 그러나 요아스왕 통치 23년에 이르기까지 제사장들은 성전을 수리하지 않았습니다. 한 번의 불순종은 자연스럽게, 그리고 너무나 쉽게 두번, 세번의 불순종으로 이어집니다. 한 번의 순종도 마찬가지입니다.
앞서여러왕들또한여러산당을없애지 못했던 모습을봅니다. 어떠한 상황이그당시에있었는지정확하게 알기는어렵지만말씀에는백성들이계속해서제사를드리러왔기때문이라고말씀하고있습니다.진정백성을위하는일이면여호와의예배이외에는금지하는것이옳바른지도자라생각합니다. 오늘도 우상이틈타지 못하는신앙을위해기도하며하루를 시작합니다.
영으로 시작하였다가 육으로 마친 인생 요아스... 다만 한 가지 남겨두었던 산당이 끝내 그의 발목을 잡고 그 아들의 발목까지 잡습니다 소홀히 여기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 것들이 우리를 넘어지게 합니다 날마다 작은 틈으로 파고들어오는 죄악의 뿌리를 모두 뽑아내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 어두운 내 눈 밝히사 매일 스스로를 개혁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요아스가 제사장들에게 각각 아는 자들에게서 은을 받아 성전이 무너진곳을 보수하라 명하지만 제사장들이 요아스의 말을 듣지 않고 하나님께 바쳐지는 은들을 자신들의 욕심에 따라 쓰며 직무를 유기하는 모습을 봅니다. 하나님앞에 바로 서야 할 제사장이 하나님의 성전보다 자신의 사리사욕에 더 집중함을 봅니다. 나의 욕심, 나의 이익을 하나님보다 우선시 할 때 이러한 제사장과 같은 모습이 되는 것 같습니다. 어느때이든지 하나님 기준. 내꺼 내 욕심이 아닌 하나님을 위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행하는 나의 모습이 되길 원합니다. 언제나 올바르게 주의 뜻을 분별함으로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