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20장13절
한 선지자가 이스라엘의 아합 왕에게 나아가서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이 큰 무리를 보느냐 내가 오늘 그들을 네 손에 넘기리니 너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하셨나이다.
아합이 위기에 있을 때 하나님은 크신 은혜로 마음에 들지 않는 아합을 도와주십니다. 그런데 훗날 아합은 그 하나님의 은혜에 회개와 감격하기는커녕 하나님의 은혜를 위기극복을 위한 도구로 이용함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들이 시험합격, 승진, 부와 명예를 위해서 또는 내가 어려울 때만 하나님을 찾는 것을 올바르지 못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오직 하나님만 찾는 자녀들이 되게 도와주세요.
아합에게도 하나님은 인내하시고 벤하닷을 이스라엘이 승리할 것이라고 약속의 말씀을 하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참으시고 기다리시며 또 한번의 기회를 줄 때 그때 돌이키는 은혜가 있기를 원합니다. 지금까지 은혜로 온 것처럼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지금의 내가 있지 못함을 깨닫습니다. 항상 주의 도우심과 은혜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며 언제든지 하나님의 뜻 가운데 돌이킬 수 있는 은혜가 있기를 원합니다.
아합이 다시금 임하신 하나님말씀을따라 준행할때 그편이 되어주십니다 불순종과 교만으로 실패하였을찌라도 하나님께서는 버리지 않으시고 기회를 주십니다 아합에게서 나의실패와교만을기억하며, 더욱 낮추어 하나님예비하신 기회를 놓치지 않으며 사명을 계속하여 사명앞에 있는 오늘되기 원합니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