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절 말씀을 보면 르호보암의 아들 아비얌이 유다의 왕위에 올라 3년을 다스릴때 성경은 아비얌의 마음이 다윗과 같지 않아 여호와 앞에 온전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솔로몬때부터 시작된 우상숭배가 계속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부모의 죄가 자녀에게 흐르지 않도록 해야 함을 깨닫고,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의 경외하는 삶을 살아야 합닏다.
4-5절 말씀을 보면 솔로몬 시대부터 시작된 우상 숭배는 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유다를 지켜 주셨습니다. 꺼지지 않는 등불처럼 다윗의 후손을 계속해서 왕으로 세워 주셨습니다. 이러한 축복이 흐를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이 다윗과 맺으신 언약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살고 그것을 자녀에게 물러주는 것은 큰 축복임을 깨닫습니다.
자녀에게 믿음을 물려주는 것이 중요함을 깨닫습니다. 다윗언약을 기억하시고 하나님께서 야비얌의 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유다의 왕으로 세우시고 강대하게 하셨습니다. 마찬가지로 부모가 하나님 보시기에 신실한 믿음과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자녀에게 물려줄 수 있다면 가장 큰 유산을 줄 수 있음을 깨닫습니다. 내게 주신 약속을 자녀에게 나누어 주는 삶이 되기 원합니다.
다윗만한 왕이 없었지만 그도 하나님 앞에 온전하지는 못했음을 봅니다 모든 인간은 하나님 앞에서 죄인일 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 은혜를 입는 것은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에 의한 은총입니다 신실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주의 인자는 끝이 없고 주의 자비는 무궁하며 이것이 아침마다 새롭고 늘 새로우니 주의 성실이 크심이로다 아멘
열왕기상 15장7절
아비얌과 여로보암 사이에도 전쟁이 있으니라 아비얌의 남은 사적과 그 행한 모든 일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남유다의 아비얌과 북이스라엘 여로보암의 전쟁이 끝이 없이 일어남을 볼 수 있습니다. 남유다의 승리로 10년 동안 남유다는 평화를 가지를 수 있었지만 북이스라엘로 하여금 다시금 복수하려는 마음을 심어주는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이것은 민족의 싸움에서 벗어나 다른 나라 왕들이 보기에 부끄럽고 창피한 일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의 분열과 타락 전쟁은 손가락질을 받았고 주변 국가들이 원하는 일 이었습니다. 사탄의 세력도 우리들을 분열시키고 타락시키고 싶어 합니다. 이럴 때 기초에 충실해서 말씀과 기도 예배의 회복으로 영적싸움에서 승리하기 원합니다.
여로보암 이후 아비얌이 왕이 되어 그 아버지를 따라 모든 죄를 범하고 하나님 앞에 온전치 못하였지만 다윗과 언약하신 말씀대로 행하신 하나님의 일들을 봅니다(왕상15:1~5).
언약에 신실하시고 그 언약에 따라 베푸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마음에 감동이 됩니다. 계속되는 하나님에 대한 불순종에도 다윗과의 언약을
깨뜨리지않으시고 여전히 그 약속을 굳건히 지키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말씀을 통해 느껴집니다. 크신 하나님의 사랑 그 약속의 감동이 나의 삶에도
계속되어짐을 믿습니다.
비록 다윗이 우리아의 일로 죄를 범하였지만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고 주님의 뜻을 따라
살아왔던것처럼 그리하여 하나님의 약속이 그의 후대와 미치는것처럼 나의 모습도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며 정직히 행하는 삶이 되길 원합니다. 주님과의 언약에 더욱 성실한자 되게 하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