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호보암은 결국 여로보암과 이스라엘 백성들의 요구를 듣지않고 어리석은 결정을 하게됩니다. 이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에게서
마음을 돌이키고 떠남을 봅니다.
이는 하나님의 섭리에 따른 것이지만 무엇이
바른 것인지 옳게 분별치 못하고 자신의 이익만을 따라갔던 르호보암의 모습에도 잘못이 있습니다. 높은 곳에 있을 때 자신에게 주어진 것이 많을 때 더욱 자신을 낮추고 섬겨야 함을 르호보암은 깨닫지 못한듯 합니다.
어느 자리에 있고 어느 곳에 있더라도 나에게 주어진 것들을 누리며 나의 이름을 높이는 것이 아닌 오히려 더 낮아짐으로 겸손히 행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이 그러하셨던것처럼 섬김으로 행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그 모습대로 하나님의 거울인 내가 주님의 그 모습을 닮아 말하고 생각하며 행하게 하옵소서.
지도자의 자리에 앉은 사람이 백성의 형편과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자기 욕심을 따라 선택하는 이것이 바로 재앙입니다 백성의 복은 좋은 지도자를 가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나머지 것들은 그 지도자를 통해서 그냥 따라옵니다 하나님이 이 나라를 불쌍히 여기셔서 자기의 사욕을 따르지 않고 백성을 사랑으로 살피는 진정한 지도자를 허락해주시기를 원합니다 또 우리가 참된 지도자를 가지기 합당한 백성으로 하나님 앞에서 정결하게 살아가기 원합니다 주님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르호보암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백성들을 무시한 결과 백성들의 마음은 떠나가게되고 나라는 분열되어 가는것을 보면서 존중받지 못하면 결국 사람을 잃고 관계는 깨지게됨을 알게 됩니다 함께 사역하는 사람들의 말을 존중하고 감사히 어기며 그들의 수고를 잊지 않고 헤아릴수 있는 사역자가 되기 원합니다
열왕기상12장20절
온 이스라엘이 여로보암이 돌아왔다 함을 듣고 사람을 보내 그를 공회로 청하여 온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았으니 유다 지파 외에는 다윗의 집을 따르는 자가 없으니라
르호보암의 어리석음은 북쪽 10지파로 하여금 다윗 가문을 분리해 나갈 수 있도록 당위성을 제공하였습니다. 여러보암의 초빙과 그의 왕위 등극은 공회로 하여금 정상적으로 진행되었던 것으로 보이나 이것은 초기 이스라엘에게 약속하신 하나님과의 계약(약속)을 파기하는 행위인 것이다. 인간들이 만들어 놓은 정당하다고 생각하는 법들이 우리들의 마음을 잠시 평안하게 만들 수 있지만 이 법들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끊어 놓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 법을 정당하게 지켜 우리 생각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를 먼저 생각하게 해주세요.
마음을 돌이키고 떠남을 봅니다.
이는 하나님의 섭리에 따른 것이지만 무엇이
바른 것인지 옳게 분별치 못하고 자신의 이익만을 따라갔던 르호보암의 모습에도 잘못이 있습니다. 높은 곳에 있을 때 자신에게 주어진 것이 많을 때 더욱 자신을 낮추고 섬겨야 함을 르호보암은 깨닫지 못한듯 합니다.
어느 자리에 있고 어느 곳에 있더라도 나에게 주어진 것들을 누리며 나의 이름을 높이는 것이 아닌 오히려 더 낮아짐으로 겸손히 행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이 그러하셨던것처럼 섬김으로 행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그 모습대로 하나님의 거울인 내가 주님의 그 모습을 닮아 말하고 생각하며 행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