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세상의 것과 같지 않은 평안을 주십니다. 그러므로 마음에 근심할 필요도 없고 두려워할 필요도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 찾아오는 근심과 두려움보다 훨씬 크신 예수님께서 주시는 평안은 절대적인 것입니다. 이 평안을 누리는 한은 근심과 두려움은 발을 붙이지 못합니다. 예수님 안에 있으면 당면한 문제를 때로는 이기게 하시고 때로는 전화위복시키십니다. 불확실한 미래도 예수님께서 평안으로 책임지십니다. 상황과 관계없이 평안하게 하십니다. 주님의 평안의 실체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기 직전인 본문의 상황에서도 평안하실 뿐만 아니라 평안을 주십니다.
복잡한 문제를 늘 접하면서 살아가는 우리에게 참으로 필요한 평안입니다.
오늘 그 평안이 여러분에게 임하여 상황과 관계없이 평안을 누리시기를 소망합니다. 주님 안에서 참된 안식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근심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씀을 반복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헤아려봅니다 이제 곧 십자가 지실 주님은 남겨질 제자들의 불안과 염려와 두려움을 이해하시고 아무 것도 모르는 제자들을 다독이십니다 나의 연약함을 아시는 주님 내게 베푸시는 인자와 긍휼에 감사드리며 주님 주시는 평안을 내것으로 받습니다 오늘 하루 나의 마음을 지키시고 은혜로 이끌어 주시옵소서
예수님께서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않은 주님의 평안을 주신다 말씀하시며 근심하고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신 것을 봅니다.
주님의 그 평안 가운데 거할 때 지금의 일이나 미래의 일 이나 모든 근심과 염려 가운 데서 자유해지며 참된 안식 을 얻게 됨을 믿습니다.
주님안에 늘 거하고 세상의 것과 비교할 수 없는 주님의
평안 안에서 참된 자유와 안식을 누리는삶을 살아가길 원합니다.
오직 주님의 이 말씀을
붙들어 모든 염려나 불안, 근심 혹은 하나님께로 부터 오지 않은 것들에서 벗어나 주님의 평안가운데 거하게 하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