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나는 항상 그가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29절)
예수님께서는 스스로 아무것도 하지 아니하고 아버지께서 가르치신 대로 말하셨기에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확신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를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고치셨습니다. 항상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셨습니다.
보냄 받은 자는 보내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해야 합니다. 우리가 쏟아내는 말과 행적들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 것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편지가 되고 향기가 되는 삶이야말로 하나님을 기뻐시게 하는 일입니다.
오늘도 하루의 삶 가운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삶으로 채워가시기를 기원합니다.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나는 항상 그가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 (요8:29)
아버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일하셨던 아들 예수님. 보내신 이의 말씀에 순종하여 그가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셨고 그렇게할 때 보내신이께서 함께 하시며 혼자두지 아니하셨다는 말씀을 본문에서 봅니다. 이처럼 보냄받은 자로서 맡은 바를 다하여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들을 행함으로 나아가고 싶습니다. 그 일을 함으로 나아가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늘 함께 동행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더욱 주님의 기쁘심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